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 치아키 (문단 편집) == 행적 == 치아키의 행적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하거나 의문점인 부분들이 상당 수 있다. 물론 1주차가 끝난 후 12/1일의 선택지1번을 골라야만 나오는 씬이다. * 치아키와 코하루가 만나는씬에서 치아키가 코하루에게 하루키의 심경을 전하는데 평소에 대충 지내는 사람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하루키에 대해서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다. * 세츠나가 의학부와 미팅간 씬에서 세츠나와 토모가 ~~일방적인~~말싸움을 ~~당~~한 이후에 치아키가 화장실에서 토모에게 일격을 날린다. 또한, 의학부 남자들을 따라 2차를 갈 위기에 처해있던 세츠나를 구해주는데 그 날 아침에 타케야와 나눴던 대화[* 세츠나가 의학부 남자들과 미팅하러 가는데 위험한 약을 쓸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를 듣게 되는 치아키가 자기가 하루키의 전화를 받아버린 탓에 일이 여기까지 꼬였는데 양심의 가책까지는 아니어도 최악의 상황만큼은 면하게 해주고 싶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치아키는 연극을 위해서 또 하루키와 세츠나가 이어지는걸 전제로 움직이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소문의 진위여부에 상관없이 세츠나가 망가져버리면 치아키 입장으로서도 매우 곤란했을 것이다. * 이후 세츠나와 만날때는 나가세 쇼코라는 가명을 써서 계속해서 그녀의 말상대가 되어주는데.[* 미팅이 있던 그 날 세츠나가 치아키에 대해서 말을 할 때 하루키가 정말로 여자같지 않은 애다 라고 말을 하는데 여기가 복선인 셈] 코하루와 하루키 대화 중간중간에 세츠나와 얘기하는 장면이 나타난다. 당연히 치아키는 세츠나를 연기하기 위해서 접근한거지만 세츠나 입장에서는 자신의 고민을 허물없이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 하루키와 치아키가 12월 24일에 이어지고 한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삶을 계속 살다가 치아키가 잠깐 편의점에서 단장과 연락을 할 때 치아키는 하루키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면서 좋아하는데 단장이 뒷탈이 없게 해라라는 말을 듣고 텐션이 떨어지는 말을 하지말라고 하게 되는데, 단순히 하루키를 연기성장의 도구로 보는 사람의 말이라고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대사다. 정말 냉혹한 사람이었다면 걱정하지 말라던가 OK라는 싸인을 넣었을터. 그 이후에 하루키가 자기가 없는 탓에 무서워하며 울면서 떨고 있는 모습을 보자 진심으로 놀라기도 한다. * 치아키가 하루키 카즈사 세츠나에 대한 얘기를 듣자 마자 떠났다는 얘기가 있는데 완전히 잘못된 얘기다. 먼저 편의점에서 단장과의 전화를 통해 치아키가 하루키의 방에서 지낸다는 계획은 겨울방학이 끝나기까지였다는 것. 그리고 치아키는 31일에 이미 이 삼각관계에 대한 정보와 연기 포인트까지 전부 흡수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겨울방학까지 계속 하루키 옆에 있을 생각이었다. 치아키는 연기에 대해서라면 타협을 모르는 사람이었고 무엇보다 공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미 정보가 다 치아키에게 입력된 시점에서 그 이상은 시간낭비였다. 하지만 치아키는 계속해서 하루키의 곁에 있어주는걸 선택한 그녀가 1월3일에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는 하루키가 멘탈을 거의 다 회복했기 때문이었다. 더이상 치아키를 도망치는 수단으로써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치아키는 조금은 충격을 받았다며 진심으로 서운한 표정을 짓게 된다.[* 하지만 그녀 자체가 필요없다는 것은 아니다. 도망치는 수단으로써가 아닌 마주할 상대로써 치아키가 필요했던 것. 하지만 연극을 앞에 두고 있기도 했고 세츠나와의 회복을 전제로 움직이고 있는 치아키에게는 오히려 그 말이 부담이 됐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